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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제닉스 타이탄 X 사은품 행사 하길래
하나 장만했습니다.
택배받고 기분좋게 열고 기분나쁘게 욕만 내뱉으며 포스팅하네요
우측 하단부 모서리측에 찍힌부분이 표시날겁니다
실제로 보면 눈에 딱 보일정도로 티가 나는데 사진으로는
형태만 표시나는군요
그리고 하단 덮게 부분 벌어짐이 보이실 겁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파도 치기식으로 하단벌어짐이 울퉁 불퉁 보일겁니다.
키보드 키캡 전체적인 마감 완성도 보이십니까 ?
끝 마무리 마감 부분이 조립식 장난감에서 부품 뜯어낸 자국마냥 부분 부분
존재하는게 상당히 거슬립니다
F5번쪽에 보시면 신품 키보드인데 페인트인지 때인지 지워지지도 않는
때자국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제품은 제가 개봉한지 10분조차 되지 않은 신품입니다.
전체적인 하단 덮게 부분 벌어짐 들뜸 파도타기 형식의 마감
완성품이라고 보고 내놓기에는 기가차는군요
하자가 한개만이면 그러려니 합니다
완벽한 제품을 이가격에 바란다는건 터무니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키보드에 때자국 찍힘자국 잔기스에
하단벌어짐과 들뜸
전체적으로 이모든것을 참아주기에는 제닉스 업체 자체가
중고를 보내준것인지 ? 그게 아니면 원래 이런식으로
제품을 제조해서 판매하는 업체인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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