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확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3번·8번·17번 격리해제…총 7명 완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3명이 오늘(12일) 격리 해제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3번, 8번, 17번 환자 3명이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으로 나와 오늘부로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완치 환자는 7명입니다. 3번 환자는 54세의 중국 우한시 거주 한국인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후 강남·한강·일산 일대를 돌아다니고 6번과 28번 환자와 접촉해 바이러스를 옮겼습니다. 8번 환자는 62세 한국인으로 중국에서 칭다오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사례입니다. 17번 환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인물입니다. 명지병원은 3번 환자의 치료에 에이즈바이러스 치료제 ‘칼레트라’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환자는 격.. 더보기 8번째 확진자 들렸던 군산 목욕탕…"접촉자 83명, 건강이상 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8번 확진자 A(62·여)씨가 다녀간 군산 시내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를 방문한 여성 접촉자가 83명으로 파악됐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11분부터 4시29분까지 군산 시내 대중목욕탕에 머물렀다. 같은 시간대 목욕탕 입구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 목욕탕에 여성 84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도는 전했다. 지역별로는 군산 69명, 익산 13명, 고창 1명이다. 현재 8번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지만 폐렴 증상이 다소 남아 있어 항바이러스 치료 등을 받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더보기 8번 환자 들렀던 군산 목욕탕···같이 있던 女50명 신원 추적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8번 확진자 A(62·여)씨가 다녀간 시간대에 군산 시내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을 방문한 여성 50명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후 2시 11분부터 4시 29분까지 이 목욕탕에 머물렀다. 보건당국이 목욕탕 입구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같은 시간대 이 목욕탕을 방문한 여성은 여성이다. 이 가운데 34명의 신원이 파악됐으며, 별다른 건강 이상증세가 없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50명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여성 50명의 신원 파악에 자발적인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지금까지 A씨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군산 51명, 익산 13.. 더보기 군산서 8번 확진자 접촉 파악에 애먹는 보건당국…감기 증상 보인 여아는 음성판정 8번째 확진자 전북도내 접촉자는 64명전북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들을 파악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4일 당국에 따르면 8번 확진자 A씨(62·여)는 지난달 26일 군산 시내 사우나를 찾았는데, 현재까지 접촉자 1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당국은 당시 A씨가 낮 12시∼오후 5시30분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그 시간대 이용한 인원을 남성 112명, 여성 84명 등 모두 196명으로 추산했다. 아울러 카드 전표 확인작업 등을 거쳐 여탕 이용객과 종업원 84명 중 12명의 신원을 파악한 뒤 접촉자로 분류했다. 남은 인원의 신원과 접촉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나 여러 사정으로 쉽지 않다는 게 당국의 고민이다. 당국은 현재 재난문자에 관련 정보를 싣어 발송해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