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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이용 목욕탕 출입 소재불명자 확인중단 검토 총 84명 중 소재파악 58명 자가격리 10일 0시 해제키로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 이용자 소재파악과 관련, 보건당국이 이들의 소재파악 지속 여부를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키로 했다. 8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방문한 군산시 월명동의 대중목욕탕(아센휘트니스사우나) 출입 이용자 84명 가운데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6명이다. 전날인 7일 군산시보건소는 경찰과 2인 1조로 6개 탐문반을 투입해 575 가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1명의 이용자의 소재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해당 목욕탕 이용자의 소재가 확인된 인원은 58명으로 집계됐다. 군산시보건소는 현재 경찰과의 추가 탐문 일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재가 파악.. 더보기
중국 신종 코로나 사망 425명… 확진 2만명 육박 후베이성 외 사망자 증가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425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만명에 육박했다. 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4명 증가해 425명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 발병지인 후베이성이 414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후베이성을 제외하면 다른 지역의 사망자는 허난성 2명, 충칭 2명, 쓰촨 1명, 베이징 1명, 상하이 1명, 허베이성 1명, 헤이룽장성 2명, 하이난 1명 등으로 전날과 사망자 수에 변동이 없었다. 중국 본토 확진자는 2만438명으로 집계됐다. 출처 MSN뉴스 더보기
우려가 현실로 '3차 감염자 2명' 지역사회 감염우려..."방역망 뚫렸다" 하루 새 5명 늘어 총 11명 [OBC더원방송] 신종 코로나 2차 감염자 6번 환자의 아내와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3차 감염자 2명이 추가되면서 감염 환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3차 감염이 확인된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어제(31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5명이 발생, 이가운데 특히 추가 환자 2명의 경우 '3차 감염'으로 추정돼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6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함께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나흘이 지난 지난 26일부터 보건소의 능동 감시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운동을 많이 해 피곤한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뒤늦게 확진 판.. 더보기
국내 세 번째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명지병원 격리…54세 한국인 명지병원에 격리된 우한 폐렴 감염자... 역학조사 결과 후 추가 공유 국내 세번째 중국 우한폐렴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명지병원 격리.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국내 첫 중국 '우한 폐렴'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명지병원에 격리 수용됐다. 중국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세 번째로 발생하면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고 명지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우한 폐렴'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20일 일시 귀국했다.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22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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