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뉴스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 대학생 딸 입양 "열심히 살게요"

반응형

80년생 박시은..81년생 진태현(본명 김태현)부부

결혼 4년이 지난 최근 입양 결정

입양 아이는 현재 20대초 대학생

4년전 결혼 후 신혼여행 대신 봉사활동으로 대신


하자며 제주도 모 보육원 봉사활동

거기서 지내고 있던 당시 고등학생인 아이

보육원 동생들을 챙겨주던 아이

그 때 연을 맺고 이모-삼촌 관계로 지내면서

대학 입시를 앞두고 물심양면..지원

그리고 서울에 대학 진학 후 같이 살며 이모-삼촌
으로 지원해주다가

최근 고민끝에 부모가 되기로 결정

이제 더이상 이모-삼촌이 아닌..

부모로써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며

대단하네요

출처 노컷뉴스,IMB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