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뉴스

신격호 명예회장의 여자 서미경 그는 누구인가

반응형

 

출처 강적들

 

출처 뉴시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에 신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배우 서미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20일 오후 4시 29분경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역시 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는 친오빠 서진석 전 유기개발 대표 부부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한 70년대 하이틴스타다.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롯데제과 CF에 등장하면서 급성장하였고, 1973년 영화 ‘방년 18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출연 작품으로는 ‘여고교사’, ‘청춘 불시착’, ‘김두한 제3, 4편’, ‘혼혈아 쥬리’, 등이 있다.

 

그리고 1981년 은퇴선을 하고 1982년 갑자기 일본으로 떠났다.

 

딸인 신유미씨는 1983년생으로, 신 명예회장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미씨는 현재 롯데호텔 고문으로 근무 중이다.

은퇴 이후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던 서미경씨는

 

2017년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본격화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찰은 신격호 명예회장이 서미경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롯데시네마 매점운영권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770억원대 손해를 끼쳤다며

 

2016년 신격호 명예회장과 서미경씨를 함께 기소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았다.

 

서미경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