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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넷마블, 신작 4종 출시 임박…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신작 게임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이 7.6% 증가하면서 3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매출은 1조4494억원으로 전체 매출 기준 비율이 67%에 달했다. 넷마블의 해외매출액은 ▲2016년 7573억원 ▲2017년 1조3181억원 ▲2018년 1조4117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18억원 중 해외매출 비율은 72%(3991억원)로 70%대를 넘기도 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 더보기
2020년 2월 9일 PC게임 순위 1~10 더보기
2020년 2월 9일 모바일 게임 순위 1~10위 더보기
클라우드 게임이 뭐길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IT 업계의 거대한 교집합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게임 산업계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이동통신사들이 앞다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콘솔과 PC, 모바일을 경계를 허물뿐만 아니라 IT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게임을 중심으로 새로운 플랫폼 시장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클라우드 게임이란? 클라우드 게임은 말 그대로 클라우드 방식의 게임 서비스를 일컫는다. 기기의 컴퓨팅 성능이 아닌 클라우드 위에서 게임을 돌리고,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화면을 송출하는 스트리밍 방식이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기기 성능과 관계없이 PC, 콘솔, 태블릿, TV,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에서든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중요한.. 더보기
진짜 효자 산업이 여기 있었네 많은 사람들이 취미 혹은 직업으로 즐기는 게임. 국내 게임 산업의 매출 규모가 연 14조원이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 게임 산업의 국제적인 위치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게임 시장의 매출 규모는 1,783억 6,800만 달러(약 196조 2,600억원)로 전년보다 7.1% 성장했습니다. 한국은 6.3%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미국·중국·일본에 이은 전 세계 4위의 규모로, 매출액은 14조 2,902억원이었습니다. 이 중 수출액은 약 7조 546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효자 산업인 국내 게임,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가장 매출이 높은 것은 모바일 게임으로 전체 게임 산업의 53.7%를 차지했습니다. 매.. 더보기
"캐릭터 로테이션 도입?" '오버워치', 대규모 패치 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31일) 오버워치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Jeff KAPLAN, Game Director and Vice President)의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월부터 오버워치에 적용될 대규모 패치의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버워치의 캐릭터 “밸런스”와 “메타”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핵심 업데이트는 물론, ‘체험 모드’ 및 ‘영웅 로테이션’ 등이 다양한 내용이 공개됐다. 먼저, 오버워치 개발팀은 업데이트 주기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밸런스 변화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필요할' 경우 이전 밸런스 상태로 돌아가는 유연한 패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이는 오버워치의 게이머들이 계속해서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질 .. 더보기
LOL의 세계관 확장 “LOL의 캐릭터 스토리 강화할 것” 라이엇게임즈에서 시도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유니버스(세계관) 확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LOL’ 10주년 기념 발표회에서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캐릭터와 배경을 바탕으로, CCG(레전드 오브 룬테라), FPS, MMORPG, 시뮬레이션, 심지어 대전격투 장르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러한 라이엇의 활발한 영역확장 속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LOL의 멀티 유니버스 세계관이다. 사실 그동안 라이엇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스토리보다는 챔피언 업데이트, e스포츠 리그를 위한 캐릭터 밸런스 조절에 더 주력해 챔피언 스킬은 알아도, 세부적인 내용을 아는 이들은 드물 만큼 게임성에 비해 LOL의 세계는 그다지 큰 매력을 주지 .. 더보기
2020년 다시 PC온라인 게임 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발간한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8년 모바일 게임 매출은 6조6558억원으로 전체의 46.6%를 차지했으며,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5조236억원으로 전체의 35.1% 점유율을 차지했다. 실제로 3N으로 대표되는 주요 게임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모바일 게임 분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다시 PC온라인 게임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과 달리 PC온라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회사들이 많지 않아 경쟁이 덜 치열하며, 스팀, 에픽스토어 같은 글로벌 플랫폼 덕분에 모바일 게임만큼이나 어렵지 않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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