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흥국 미투 무혐의.. 미투녀 수감 가수 김흥국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 사건 이후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발간된 종합매거진 우먼센스 1월호에는 지난 2018년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흥국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김흥국은 2016년 11월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했다는 고발을 당했고, 지난해 검찰 조사 결과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흥국은 "모든 혐의가 무혐의로 끝났다"며 "나를 성폭행범으로 몰았던 여성은 현재 수감 중"이라고 전했다. 미투 고발 당시에 대해선 "처음 그 일이 불거졌을 때,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음해라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떠나가는 걸 지켜보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건 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너무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