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 대통령 "위기경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려 대폭 강화" "코로나19 사태 중대분수령, 지금부터 며칠이 고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총력대응" "신천지신도에 특단 대책..종교활동 제약하려는 것 아냐, 신천지교회 협조 당부" "실내·옥외 집단행사 자제당부..자신감 갖고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의 '경계' 단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정부와 지자체, 방역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 더보기 文대통령 "부동산 강력 대책 끝없이 내놓겠다" "단순 가격안정으론 만족 못해" 신년사 이어 또 강한 의지 "檢권력 여전히 막강, 그래서 개혁 중요"…윤석열은 신임 ◆ 文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할 기자를 지목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당초 예정됐던 90분을 훌쩍 넘겨 105분 동안 진행됐다. [이충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대책이 오랜 세월 그대로 효과가 계속 간다고 볼 수 없다"며 "지금의 대책이 실효를 다했다고 판단되면 보다 강력한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강도 높은 추가 대책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일부 지역은 정말 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위화감을 느낄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