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의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모, 성폭행 의혹→'배트맨' 경찰출석 맹비난…41일 타임라인(종합)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지 41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하지만 경찰 출석에도 변함없는 '배트맨 티셔츠 사랑'을 선보이며 맹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건 2019년 12월 6일이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건모가 2016년 8월 유흥업소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2019년 12월 9일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가세연은 2019년 12월 11일 김건모가 2007년 1월에도 유흥업소 여성 매니저 B씨를 주먹으로 때려 안와골절 및 코뼈골절상을 입혔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B씨는 김건모와 업소 마담이 협박해 경찰신고조차 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의무기록까지 공개해 파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