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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군산시, 신종코로나 타격 소상공인에 카드수수료 지원 전북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때문에 타격을 입는 소상공인에 대해 신용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1억2천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연간 50만원 한도 안에서 카드 수수료 0.8%를 전액 지원해준다.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업체의 지방세 납부를 유예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군산시는 신용등급 3등급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5천만원을 빌려주고 군산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다음 달에 앞당겨 발행하기로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며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지속해서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출처.. 더보기
군산시, 영세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특례보증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담보능력이 부족해 제도권 은행 대출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1.7%의 자부담 금리와 6년의 상환 기간으로 자금난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서 전면 확대 시행되고 있는 '군산시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군산시에서 재원을 출연해 100억원 규모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출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높이고 자부담 금리를 기존 2%에서 1.7%로 낮췄다. 또 대출 기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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