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경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이용 목욕탕 출입 소재불명자 확인중단 검토 총 84명 중 소재파악 58명 자가격리 10일 0시 해제키로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 이용자 소재파악과 관련, 보건당국이 이들의 소재파악 지속 여부를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키로 했다. 8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방문한 군산시 월명동의 대중목욕탕(아센휘트니스사우나) 출입 이용자 84명 가운데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6명이다. 전날인 7일 군산시보건소는 경찰과 2인 1조로 6개 탐문반을 투입해 575 가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1명의 이용자의 소재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해당 목욕탕 이용자의 소재가 확인된 인원은 58명으로 집계됐다. 군산시보건소는 현재 경찰과의 추가 탐문 일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재가 파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