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위험 1219곳 운영중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시, 집단감염 위험 1219곳에 내달 5일까지 운영 중단 권고 전북 군산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종교시설을 비롯한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다음 달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권고했다. 시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은 4월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권고했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시설폐쇄는 물론 구상권 청구 등 법이 정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종교시설 550곳(개신교 492·불교 38·원불교 7·천주교 13)을 비롯해 실내 체육시설 213곳(체육도장업 46·체력단련장업 36·골프연습장업 47·당구장업 77·에어로빅 및 무도학원 5·기타 3), 유흥시설 456곳(PC방 131·노래연습장 108·유흥주점 169·단란주점 48) 등 1219곳에 대한 운영 중단을 강력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