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리해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 퇴원…군산 자가 격리자 3명 남았다 사진=군산시 [군산=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 A(62·여) 씨가 퇴원하고 이와 접촉한 관리대상자들도 해제되는 등 군산지역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12일 군산시는 지난달 31일 확진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격리병원(원광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 온 A씨가 격리치료 13일 만에 날 오후 4시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자가 격리자가 3명 남았다고 밝혔다. 12일까지 능동감시 관리현황은 총 11명으로 8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자가 격리자 3명, 검역소 통보 6명, 그 외 자가격리 1명, 그 외 능동 감시자 1명이다. 8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자가 격리자 3명 중 2명은 오는 13일, 1명은 오는 14일에 모두 자가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시는 전담공무원이 1:1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