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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6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군산에 있는 유명 관광지인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휴대전화을 사용하여 여성 7명을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전문가용 카메라로 관광지 사진을 찍는 척하면서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 일부를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피해입은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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