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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화의 주범은 주름살이 아닌 뱃살 한국인 100세 시대 실현이 코앞이다. 중장년층 세대는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젊은 외모,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힘쓴다. 황혼까지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의지에서다. 이들이 얼굴의 주름 못잖게 관리하는 게 ‘뱃살’이다. 서재원 365mc 대구점 대표원장은 “언제부터인가 와이셔츠가 벌어지며, 칫솔질을 하다 치약이 바닥이 아닌 복부에 떨어진다면 이미 ‘적신호’가 떴다는 의미”라며 “배꼽 살짝 아래 허리둘레가 남성은 90㎝(35.4인치), 여성은 85㎝(33.5인치) 이상이면 위험 수준”이라고 말했다. 남녀를 불문하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만큼 성인병·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 ‘뱃살 관리’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 ◆나이 들며 두둑해지는 뱃살? 일종의 ‘노화현상’ 나이가 들수록 유독 배가 나오는 것은 .. 더보기
기초대사량 늘리는 방법과 음식들 같이 밥을 먹어도 나는 살이 찌는 것 같은데, 같이 밥은 먹은 다른 사람은 살이 안 찌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살이 안 찔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기초대사량'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오늘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이유 ' 기초대사량 늘리는 방법과 음식'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우리 몸의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평상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호흡을 계속하고 신체의 각 기관에 혈액을 순환시키고, 심장의 박동이나, 체온 유지 등을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더보기
몸에 좋은 만큼 구수한 맛이 일품인 된장.. 의 비밀을 찾아 떠난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가면 방 한켠에 자리 잡았던 메주들…. 그 퀴퀴한 냄새를 내는 메주가 된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어린 시절 많이 놀랐던 경험이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된장을 먹은 걸까? 장의 개념은 고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이지만 중국의 장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담그는 우리의 장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즉 중국의 장 가공 기술을 우리에게 맞도록 재창조를 한 것. 초기 된장은 걸쭉한 장이었고, 삼국시대부터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근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취'라는 것을 아는가? 중국인들이 고구려인들은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 하여 된장 냄새를 ‘고려취'라고 불렀다는 재미있는 사실! 일본에서는 미소라고 부르는 된장. 된장은 8, 9세기경 일본으로 전파되었는데 고려의 말장(末醬)이 일본에 와서 그 나라의 방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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