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광업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시, 여행·관광업계 홍보·마케팅 비용 지급 관내 등록된 147개 업체, 최대 400만원 지급 전북 군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에 나선다. 8일 시는 "총사업비 4억4100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를 비롯한 관광업계를 위해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2월말 기준 군산시에 등록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6개 분야 147개 업체다. 지원금은 업종별 종사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종사자 수가 3명 이하인 경우 최대 250만원, 4~6명 이하인 경우 최대 300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