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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김건모→장지연→이병헌까지..'가세연' 무차별 폭로ing '역풍 부메랑'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건모♥장지연 천생연분, 아름다운 사랑 많이 하시길 바란다."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일반인인 아내 장지연까지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자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가세연'이 최근 오프라인 강연에서 언급했다는 김건모 아내의 루머는 초기 미투 고발인 편에 서서 했던 합리적 의심 혹은 비판과 차원이 다른 명예훼손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장지연이 결혼 전 A배우와 사귀고 동거했다"고 폭로한 '가세연'이 논란이 확산된 후에도 "김건모 장지연은 천생연분, 아름다운 사랑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조롱 섞인 발언을 내놓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한 '가세연'에서 김용호 전 연예기자, 강용석 변호.. 더보기
장지연, 김건모와 결혼 발표 후 강용석 아내에게 보낸 문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최초 폭로한 강용석 변호사가 “내 아내는 김건모 아내 장지연을 모른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SBS FunE는 17일 강용석의 아내 윤모씨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SBS FunE 측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장지연과 윤씨는 성경 모임을 통해 어울리는 사이였다. 특히 윤씨는 지난해 10월 30일,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장지연에게 ‘축하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강용석의 부인 윤씨는 장지연에게 “지연씨 축하해요. 결혼 소식 듣고 참 기뻤어요. 우리 성경 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인데”라면서 “(기도에) 응답받으니 더욱 감사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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