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지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시, 269억 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순조 전북 군산시가 도내 최초로 실시하는 재난기본 소득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읍·면부터 실시된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현장에서 5,268명에게 지급됐으며, 읍·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는 동주민센터의 시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기본 소득지급 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성년인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 전액을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게 할 했으며 단기간에 많은 시민이 신청에 몰리는 것에 대비해 마스크공적 배부와 같은 5부제로 지급이 추진된다. 또한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민 1인 당 10만원씩 재난기본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특정 취약계층을 대상.. 더보기 '묻지고 따지지도 말고' 시민전체 10만원씩 지급...군산시민 26만여명 군산시 도내 최초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득·나이·중복수급 여부 상관없이 26만8,542명 모두에게 지급 1인당 10만원, 4인 가족 40만원 전북 군산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북 최초로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군산시의장은 30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밝혔다. 군산시는 나이, 소득, 중복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2020년 3월 30일 00시 기준 주민등록상 군산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의 기본소득을 4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특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선별적 생계지원이 아닌 전 시민에게 기본소득 개념으로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은 전북 도내에서 군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