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시, 269억 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순조 전북 군산시가 도내 최초로 실시하는 재난기본 소득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읍·면부터 실시된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현장에서 5,268명에게 지급됐으며, 읍·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는 동주민센터의 시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기본 소득지급 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성년인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 전액을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게 할 했으며 단기간에 많은 시민이 신청에 몰리는 것에 대비해 마스크공적 배부와 같은 5부제로 지급이 추진된다. 또한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민 1인 당 10만원씩 재난기본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특정 취약계층을 대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