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논란 여파? 학부모 “대입서 수능을 가장 많이 반영해야” 교육개발원 지난해 8·9월 4000명 설문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밀집지역 모습. [뉴스1] 초·중·고 학부모 10명 중 3명 이상이 대학입학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기·적성, 고교 내신 성적 등을 앞질렀다. 수년 전보다 사교육 실태가 심화했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공개한 '2019 교육여론조사' 결과다. 교육여론조사는 199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4번째인 2019 조사는 지난해 전국의 성인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9 교육여론조사 결과[한국교육개발원] 교육개발원에 따르면 '대입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초·중·고교 학생을 자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