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감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려가 현실로 '3차 감염자 2명' 지역사회 감염우려..."방역망 뚫렸다" 하루 새 5명 늘어 총 11명 [OBC더원방송] 신종 코로나 2차 감염자 6번 환자의 아내와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3차 감염자 2명이 추가되면서 감염 환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3차 감염이 확인된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어제(31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5명이 발생, 이가운데 특히 추가 환자 2명의 경우 '3차 감염'으로 추정돼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6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함께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나흘이 지난 지난 26일부터 보건소의 능동 감시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운동을 많이 해 피곤한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뒤늦게 확진 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