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보온, 타이머, 취사를 한번에

기계방식 보온,타이머 그리고 취사기능이 단순한 스위치 기능으로 되어 있으며, 그 기능이 단순하여 잔고장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부가기능이 없어 가격도 저렴하구요. 마이콤방식 센서에 의해 일정한 온도로 취사를 가능하게 하여 주는 방식이며,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전기밥솥이 이 방식을 취하고 있죠. 퍼지마이콤방식 인공지능에 의해 전기밥솥의 다양한 이상상태를 자체진단하는 방식입니다. 인공지능이 있는 가전제품은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H방식 기존의 전기밥솥은 밥통의 아래부분만 가열하던 것에 반해, 이 IH방식은 밥통 전체를 강한 고온에서 시작하여 취사과정 동안 온도변화를 주는 전기압력밥솥에서 취하는 방식입니다.

▶용량의 선택이 중요해요. 전기밥솥은 구입하시기 이전에 용량의 선택도 중요하실텐데요. 보통 4인가족 기준으로는 8인용 혹은 10인용이 적당하시며, 신혼부부라면 전기밥솥은 5년이상 사용하므로 미래를 예측하시어 6인용 가량이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가족 인원수보다 훨씬 큰 용량의 제품을 구입하시면, 전기밥솥은 주방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상당하므로, 부피에 따른 부담감도 있으시고, 그에 따른 전력소모도 있답니다. 따라서, 가족인원수의 2배가량이 되는 용량의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아보세요.  가전제품을 구입하실 때 고려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그 가전제품이 어느 회사 제품인가 하는 것이죠. 전기밥솥의 경우에는 국외제품과 국내제품, 그리고 국내제품 중에서는 대기업제품과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일단, 국외제품과 국내제품의 비교에 있어서는, 국외제품의 경우 보습효과가 뛰어나 보온을 하여도 밥맛이 많이 변하지 않은 장점이 있는 반면, 백미/현미 위주의 기본 요리 이외의 요리 기능이 부족하며, A/S에 다소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국내제품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밥을 할 수 있으므로 요즈음은 국내제품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제품 중에서는 대기업제품과 전문중소기업제품이 있는데, 대기업제품의 경우는OEM방식을 취하고 있어 제조사를 확인하여 보면 중소기업제품일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밥솥의 경우에는 대기업제품을 무작정 선호하시기 보다는 제조회사를 확인하시고, A/S가 편리한지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밥솥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을 꼭 숙지하세요. 압력솥기능 이 기능은 전기밥솥 중에서도 전기압력밥솥에서 취하고 있는 기능으로, 압력솥으로 밥을 한 것과 같이 윤기있고 찰진 밥을 할 수 있으며, 현미, 보리, 팥 등 딱딱한 잡곡도 씻는 즉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찜요리, 곰국요리 등의 다양한 요리를 전기밥솥으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결로방지기능 밥을 보온하여 둘 경우, 특히 잡곡밥일 경우는 밥의 색깔이 변하여 맛이 없게 되는데, 결로방지기능이 있는 전기밥솥의 경우에는 이슬맺힘을 방지하여 밥이 변색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저온보온기능 저온으로 보온을 하여 주므로써 장시간 밥을 보온해야하는 경우, 최대한 밥맛의 변화를 막아줍니다. 고속취사기능 갑자기 손님이 올 경우, 혹은 밥을 급하게 하게 되는 경우에 고속취사기능이 있다면 굉장히 편리하겠죠. 재가열기능 보온 중인 밥을 재가열하여 식은 밥을 따뜻한 밥으로 만들어 줍니다. 대형 LCD표시창 전기밥솥의 경우에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실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형 표시창이 있는 제품이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음성안내기능 요즈음은 취사과정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전기밥솥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