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릭터 로테이션 도입?" '오버워치', 대규모 패치 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31일) 오버워치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Jeff KAPLAN, Game Director and Vice President)의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월부터 오버워치에 적용될 대규모 패치의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버워치의 캐릭터 “밸런스”와 “메타”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핵심 업데이트는 물론, ‘체험 모드’ 및 ‘영웅 로테이션’ 등이 다양한 내용이 공개됐다. 먼저, 오버워치 개발팀은 업데이트 주기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밸런스 변화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필요할' 경우 이전 밸런스 상태로 돌아가는 유연한 패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이는 오버워치의 게이머들이 계속해서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질 .. 더보기 애플, 삼성 제치고 스마트폰 1위 '2년만에 탈환' 애플 아이폰11 키노트 (사진=애플)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 흥행으로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기 기준이지만 삼성전자는 2년 만에 왕좌를 내줬다.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은 7290만대를 출하해 18% 시장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카메라 성능 향상과 출고가 인하에 따른 아이폰11 시리즈의 선전 덕으로 보인다. 삼성은 7천만대 출하로 17% 점유율을 차지해 근소하게 뒤쳐졌다. 화웨이는 5600만대(14%)로 3위였다. 애플은 전년 동기보다 점유율이 1%포인트 늘었고, 삼성은 1%포인트 떨어졌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도 작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7070만대를 출하해 18.9%의.. 더보기 우려가 현실로 '3차 감염자 2명' 지역사회 감염우려..."방역망 뚫렸다" 하루 새 5명 늘어 총 11명 [OBC더원방송] 신종 코로나 2차 감염자 6번 환자의 아내와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3차 감염자 2명이 추가되면서 감염 환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3차 감염이 확인된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어제(31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5명이 발생, 이가운데 특히 추가 환자 2명의 경우 '3차 감염'으로 추정돼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6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함께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나흘이 지난 지난 26일부터 보건소의 능동 감시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운동을 많이 해 피곤한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뒤늦게 확진 판.. 더보기 정부보다 낫네…20대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 맵' 각광 지난달 30일부터 서비스 시작 오픈소스 지도 위 그래픽 동선 코로나 맵 /사진=코로나 맵 사이트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 '코로나 맵'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저녁 10시 이 모 씨는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알 수 있는 지도 링크를 공개했다. 이는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프소스 기반으로 제작돼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공개 후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며 화제가 됐다. '코로나 맵'은 현재까지 나온 확진자들이 움직인 동선을 그래픽으로 지도 위에 표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돼 각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 등을 알 수 있다. 1일 현재 이날 발표된 12번째 확진자의 정.. 더보기 `신종 코로나` 눈으로 전염? 손세정제 소용 없다? 정확한 팩트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눈을 통해서도 전염된다`, `손 세정제도 소용없다` 등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각종 정보와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와 전염병 전문가, 외신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잠복기 상태에서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보건당국자는 "잠복기 1∼14일 사이에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서로 의견이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등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피부보다 연약한 눈, 코, 입 점막을 통해 침투할 가능성이 있으며, 마스크와 손 세정제도 감염 예방에 도.. 더보기 AFP "우한 텅빈 거리에 죽은 노인 누워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퍼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의 한 거리에서 노인 1명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AFP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AFP는 우한에 있는 자사 취재진이 30일 아침 시간대에 우한 제6병원 인근의 인도에서 이 노인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60대 정도로 보이는 은발의 이 노인은 얼굴에 흰색 마스크를 하고 있었으며, 오른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다는 게 AFP 설명이다. 사진을 보면 노인은 등을 바닥에 대고 곧은 자세로 누워있다. 당시 주변에는 적은 수의 행인들만 있었고, 아무도 노인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과 경찰이 도착했고, 조심스럽게 푸른색 담요로 시신을 덮는 등 현장을 가렸다. AFP는 이후 지역 경찰과 보건당국에 문의했지만,.. 더보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본격 가동...대화 협력통해 모두 상생 상생협약 이행, 상생형 지역일자리 대응 실무협의체 구성 22개 협약기관·기업이 모여 구성 행정, 재정적 지원 협의전북 군산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가 본격가동한다. 사진=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며 상생협약이행과 관련된 심도 있는 현안처리가 기대되고 있다. 군산시는 29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실무논의체인 실무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체결한 상생협약의 22개 협약기관·기업이 모여 구성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의 이름으로 협의체를 이어 나가면서, 그 산하 실무를 담당할 실무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협약이행과제, 상생형 지역일자리 공모 준비 등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 더보기 전북 군산시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2명 음성판정 30일 군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업무차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달 22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A씨(30)가 28일 발열이 나고 기침 등 호흡기 증세를 보여 보건소로 본인이 신고했고,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전북대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으며 28일 검사결과는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씨는 영상촬영에서 일부 폐렴 소견을 보여 전북대 감염내과 의료진이 24시간 간격으로 2차 추가검사를 29일 진행했으며, 30일 2차 검사결과까지 음성판정 나와 격리해제 조치됐습니다. 또 중국 우한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B(62·여)씨는 아들인 A씨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친인척이 있는 군산에 함께 방문했으며, 이날부터 열이 나기 시작한 뒤 25일부터 기침과, 가래, 인후 등의 증세를 보..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