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임대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위기속 대구·군산 임대료 올렸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5.6%↑ "공시지가 맞춰 올렸을뿐" 해명 군산공설시장 임대료 10%인상 여론 들끓자 조례 개정 나서 지역 상인들 "졸속행정의 전형 착한 임대료 운동에 역행" 비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영세 상인들이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오히려 점포 임대료를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민간에서부터 자발적으로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역행한다며 비난 여론도 거세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2월부터 군산공설시장(군산시 신영동) 점포 임대료를 10%(점포 평균 6700원) 올렸다. 이는 시장의 임대료 산정 기준이 되는 시가표준액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임대료는 6개월에 한 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