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정보

엄마라면 기억해야 할 겨울철 육아 상식

반응형

사계절이 뚜렷한 덕분에
여러 장점도 있지만,
육아와 관련해서는 계절마다
엄마가 신경 써야 할 게 달라진다는 점에
단점도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추운 겨울,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명심해야 할 겨울철 육아 상식
소개합니다. :)


춥다고 창문 꾹? 안 돼요!
주기적인 환기가 중요합니다!

출처 맘스클럽

살을 에는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 춥다고 집안 곳곳 창문과 문을 꽁꽁 틀어막기 일쑤죠. 그러나 실내에 새로 유입되거나 아이가 뛰놀면서 만들어지는 실내 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딱 좋아요.

하루에 한두 번, 10분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시키는 것 잊지 마시고, 창문 개방 전 미세먼지 수치 확인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 


목욕 전후 이것 주의!
목욕은 일주일에 최대 세 번으로 충분!

출처 맘스클럽

피부 건강과 위생을 위해 절대 게을리할 수 없는 아기 목욕. 그러나 겨울철에는 너무 자주 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또, 춥다고 뜨거운 온수로 하는 목욕도 삼가야 합니다.

겨울철 목욕은 일주일에 최대 세 번으로 충분하고, 물 온도는 38~40도 정도가 적당한데요. 목욕을 진행하기 전과 후에는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욕 전 히터 등을 활용해 욕실 온도를 미리 훈훈하게 유지하고, 목욕 후 아기가 욕실에서 나오기 전에는 실내 온도를 24도 정도로 살짝 높여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 아시죠? :)  


칼바람에 건조해지는 아기 피부
충분한 보습으로 꿀피부 유지해요!

출처 맘스클럽

겨울철 칼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단연 피부입니다. 특히 유아기 아이들은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므로 조금만 건조해도 쉽게 트고 붉게 변하게 돼요.

겨울철 아기 피부를 위한 충분한 보습이 중요한 이유죠. 목욕 전후는 물론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지만, 실내 환경 조성도 중요합니다. 

특히 난방 온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아기에게 적합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2~24도를 유지하며 가습기 등을 활용해 습도 역시 40~6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세요. 


건조한 코와 목, 호흡기 질환의 원인
겨울 건강, 습도 조절이 관건!

출처 맘스클럽

앞서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습도 조절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가습기입니다. 그러나 가습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편리한 것만은 아니에요.

매일 물을 갈아주고 깨끗이 세척하는 것은 물론, 끓인 물을 식혀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단 가습기 뿐 아니라 젖은 빨래나 물 수건 등을 걸어 놓거나 물을 담은 용기를 배치해 두는 것만으로도 건조한 실내를 어느 정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면역력 잡고, 건강도 잡아요~
주기적인 야외 활동도 중요해요!

출처 맘스클럽

몸을 절로 웅크리게 만드는 겨울 추위 때문에 집에서 방콕(!)하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겨울철 바깥을 돌아다니다 감기를 걸리는 것만큼이나 저조한 신체 활동으로 감기가 유발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바로 '면역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추운 겨울에도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정도는 바깥에서 햇빛을 보며 가벼운 산책 정도는 진행하는 게 좋아요.

체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면역력 증강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백혈구가 다섯 배나 증가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겨울철 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면역력! 주기적인 야외활동으로 지켜 주세요.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70745&memberNo=3265970&vType=VERTICA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