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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짬뽕라면·뽀사뿌까 출시 한달만에 20만개 완판! 군산짬뽕라면과 부셔먹는 라면스낵 뽀사뿌까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20만 개가 팔리면서 지역 대표 상품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끓여 먹는 ‘군산 짬뽕라면’과 라면 과자 ‘뽀사뿌까’가 생산된 지 한 달 만에 20만 개가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군산원예농협과 군산 관내 7개 농협, 군산대, 군산시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간편성, 편리성, 건강기능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을 겨냥해 국내산 새우, 오징어, 홍합, 대파 등으로 짬뽕 맛 수프를 만들었으며 흰찰쌀보리와 우리밀, 국내산 감자로 면을 제조, 기존 면에 비해 면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면은 보리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되는 영양 간식으로 저염, 저칼로리, 저지방으로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생각했다. .. 더보기
군산시, 노동시장 취약계층 직업훈련으로 극복 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 훈련생 모집 전북 군산시가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 퇴직자 등 노동시장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을 실시한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 군산 고용위기지역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사업은 총 3개 과정으로 산단형(ERP)물류·생산관리 사무인력 양성과정,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행정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은 지역 내 노동시장 취약계층을 위한 훈련으로 경영·회계·사무 분야, 돌봄·서비스 분야,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직무 중심 실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을 통해 실업 장기화로 인한 고용 단절.. 더보기
'코로나19' 확진 '보험설계사' 군산 주유소·식당서 5명 접촉 '코로나19'의 전북 2번째 확진자이자 국내 113번째 확진자인 '전주 보험설계사'가 군산을 다녀갈 당시 5명이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군산시가 추가확산 방지에 나섰다. 21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모(28) 씨가 지난 19일 오전 대박주유소를 방문하면서 주유소 직원을 비롯해 다른 보험회사 직원 등 2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A 씨는 군산시 나운동 소재 고래설렁탕에서 식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식당 종업원 3명과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A 씨가 찾은 주유소의 경우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식당의 경우에는 방역 후 문을 닫았다. 한편 군산시보건소는 접촉자 파악 및 추가 관련 사항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동시에 추가 감염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프레시안 더보기
전북 대구여행한 확진자 1명, 가족전원 ‘전북대 병원’ 이송 조모,부모,남동생 등 4명...전북대 병원 '음압병실' 이송 전북 김제 자택과 근무지인 전주 사무실도 소독 21일 새벽 확진여부 결과 도출 전북도가 20일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가족 전원이 경미한 증세를 보여 모두 음압병실이 있는 전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가족은 조모와 부모, 남동생 등 4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28)는 지난 7일과 9일사이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대구 여행 동행자 여부는 파악되지 않아 도는 동선과 동행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확진자 A씨의 직장에 대해서 전주시는 A씨의 양성 판정 직후 직장 건물에 대한 소독작업을 진행했고 자택이 있는 김제시도 자택 소독을 실시했다. 도는 A씨의 직업이 보험설계사.. 더보기
22일부터 군 장병 휴가.외출.외박.면회 통제 코로나19 양성반응 장병 발생에 국방부 장관 주재 대책회의 소집 오는 22일부터 전군(全軍)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외박은 물론 면회도 통제된다. 국방부는 20일 오후 9시 정경두 장관 주재로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욱 육군참모총장 등 각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국방부 주요직위자들이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제주 해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양성반응자가 발생함에 군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회의에서 정 장관은 “코로나19가 군 내부에 확산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한 가운데, 특단의 방역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 정 장관은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부.. 더보기
공정률 85%로 ‘뻥튀기’… 군산 수페리체 ‘환불’ 길 열렸다 市 오류 발견… HUG·국토부도 인정 전북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아파트 수페리체의 건설현장.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가 공정률 오류가 확인되면서 입주예정자들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북 군산시 공공임대아파트 수페리체 입주예정자들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군산시는 수페리체 ‘공정률 뻥튀기’를 확인했다. 실제 공정이 진행된 것보다 공정률이 높게 측정됐고, 이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식 공정률로 공시했던 것이다. 실제 공정률은 80%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페리체는 장기 입주지연 사태에 이어 사상 최초의 공공임대아파트 보증사고로 입주예정자 피해가 커지는 중이다. 향후 수페리체 사태는 입주지연·보증사고를 넘어 감리 태만, 부당 공사대금 지급 등 책임소재를 가리.. 더보기
또 열애설 부른 현빈·손예진 한컷 현빈 소속사 “말도 안돼, 팬들 관심이라고 생각”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 측이 열애설을 또 부인했다. 두 사람이 촬영현장에서 몰래 손을 잡았다는 네티즌 주장에 나오자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한 것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사귀지도 않는데 촬영 중 몰래 손예진씨 손을 잡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손예진씨가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걸 네티즌들이 잘못 본 것 같다”며 “혹여 사귄다고 해도 촬영장에서 그렇게 행동할 만큼 프로의식이 없지는 않다. 작품이 워낙 잘 돼서 가져주는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해가 시작된 건 지난 16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방분 비하인드#2.] 둘리커.. 더보기
'2020 청소년 e스포츠대회' 5월 군산서 개최 ⓒ 군산시 e스포츠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간 공감문화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020 청소년 e스포츠 대회'가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19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즐겁게 e스포츠를 즐기며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오는 5월중 '2020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만 13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들이며, 경기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피파 온라인4'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 3종목 정도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성적별로 상금과 상품,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일반 관람객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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