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020 위기극복 알바로' 군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전북 군산시는 '2020 위기극복 알바로' 참여 아르바이트 희망자 20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알바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나 소상공인의 가족 등이 참여하는 공공일자리입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에 해당되며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아르바이트 근로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가족 (전년 동월대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주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참여자 선발은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4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주 5일 1일 4시간 근무하게 됩니다. .. 더보기
군산 연고 20대 여성 인천공항서 확진 판정 전북도는 해외에서 입국한 A(25·여·군산시 지곡동)씨가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떠나 5개월여 만에 카타르를 거쳐 지난 19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공항검역 단계에서 발열(37.4℃)과 기침을 해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중앙검역 의료센터 임시격리시설에 격리돼 있다가 이틀만인 이날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따라 인천검역소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군산시보건소에 통보했고, 군산119 구급대가 A씨를 이송해와 군산의료원 1인실에 격리 입원·치료중이다. 전북도 및 군산시 보건당국은 A씨와 기내 접촉자를 파악해 담당 보건소에 통보할 예정이다. 출처 뉴스핌 더보기
미국 다녀온 군산 60대 여인 남편도 코로나19 확진 군산에 거주하는 A씨(62·여)에 이어 남편인 B씨(65)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북 지역 8번째, B씨는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A씨와 B씨는 각각 지난 2일과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미국 뉴욕의 아들 집을 방문하고 14일 오후 4시쯤 귀국했다.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군산 자택으로 돌아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기침, 오한,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자 16일 승용차로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다. B씨는 자가 격리 상태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군산지역 안과 원장으로, 병원 휴업을 하고 미국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비행기 안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 들어와 군산으로 .. 더보기
'코로나19' 비상 속 군산보건소 상황실 전화 1시간 '먹통' 확진자 탄 리무진버스 동승자에 연락 요청한 전화번호가 서울로 착신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전북 군산시보건소가 상황실 직통전화를 엉뚱한 번호로 착신 변경해버린 탓에 1시간 가량 비상전화가 먹통이 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특히 군산시보건소는 지난 17일 미국을 다녀온 60대 부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직후, 이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군산까지 타고 온 리무진버스 동승자 13명에 대한 연락을 받기 위해 버젓이 상황실 대표전화를 시민들에게 공지하고도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시보건소는 18일 0시께 '코로나19' 상황실 대표 전화번호인 '063-463-4000'을 보건소 직원 휴대전화로 착신시켰다. 보건소 상황실에서 선별진료소를 오가는 시간 동안 혹시 걸려올.. 더보기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 6일로 또 연기…대입일정은 더 검토 수업일수 10일 감축 권고…"코로나19 상황 따라 개학 시기 탄력 조정" 학교에 추경예산 투입·면마스크 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 미뤄지게 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개학 1주일 연기를 처음 발표했다가 이달 12일에 다시 2주일을 더 미룬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3차 개학 연기(3차 휴업 명령)다. 개학을 한 차례 더 미루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 등 전문가들이 밀집도가 .. 더보기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군산시가 ‘2020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군산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는 9개분야 196개 일자리이며 이번 모집에는 다음달에 시작되는 3개 사업에 14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사업으로는 청년 사회문화서비스 기획가 양성사업, 청년노동활동가 양성사업 및 청년큐레이터 양성사업으로 시에서는 인건비 일부 와 사회보험료(사업자부담분) 등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에서는 청년들의 일경험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과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접수는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에.. 더보기
군산시 확진자 발생 미국 다녀온 60대 코로나19 확진 전북 군산시는 미국에 다녀온 A(62·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전북의 8번째 군산시는 4번째인 코로나19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남편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미국 뉴욕의 아들 집을 방문하고 14일 귀국했고 15일 기침과 오한,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자 16일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비행기 안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 들어와 공항 리무진 버스와 택시로 귀가하는 과정에서도 마스크를 사용했으며 군산에 내려와서도 선별진료소를 찾는 것 외에는 외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A씨는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의 남편은 아직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고 자가 격리 상태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A.. 더보기
군산의료원서 치료받던 대구 지역 코로나19 환자 첫 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전북 군산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대구지역 환자 중 2명이 15일 퇴원했다.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대구지역 경증환자 2명이 2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돼 15일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북도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왼치 돼 퇴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전북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는 15일 기준 294명으로 줄었다. 294명은 전북대병원(6명), 원광대병원(4명), 군산의료원(56명), 남원의료원(49명), 진안군의료원(13명), 김제생활치료센터(166명) 등 6곳에 입원해 있으며, 이 중 5명은 중증.. 더보기

반응형